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말레이시아, 순번 임기제 국왕 돌연 조기퇴위…러시아 ‘퀸’과 결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6 22:54
2019년 1월 6일 22시 54분
입력
2019-01-06 22:53
2019년 1월 6일 22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말레이시아의 국왕인 술탄 무하마드 5세가 즉위 2년이 갓 지난 6일 왕위를 넘기고 물러났다.
왕실은 이날 성명으로 무하마드 5세가 5년 임기를 채우지 않고 이날 부로 즉각 퇴위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에는 퇴위에 대한 이유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왕위는 임기, 순번제이지만 이 같은 조기 선위는 처음이다. 1957년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말레이시아는 모든 9개 주를 9개의 왕실 가문이 세습적으로 통치하기로 하면서 주 통치자가 한 명씩 돌아가며 5년간 국왕직을 맡기로 했다.
북동부의 케란탄주 통치자인 무하마드 5세(49)는 2016년 12월 젊은 나이에 말레이시아 입헌군주로 즉위했다. 특히 이 왕은 지난 11월에 25세의 러시아 미인대회 퀸 출신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서 진행된 결혼식 사진이 러시아 및 영국 미디어에 실렸으나 국왕은 2개월 간의 의료 휴가만 냈으며 결혼식에 관한 질문에 왕실은 답변을 거부해왔다.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외상 만난 조태열 장관, 사도광산 추도식 유감 표명 안해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집권여당 내전에 민생 손놓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