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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대男 성추행 혐의’ 케빈 스페이시, 무죄 주장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8 02:29
2019년 1월 8일 02시 29분
입력
2019-01-08 02:06
2019년 1월 8일 0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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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 영화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무죄를 주장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시의 법률팀은 7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난터켓섬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스페이시의 무죄를 주장했다.
스페이시는 이날 재판장에 출석하며 기자들에게 자신은 무죄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판사는 스페이시에게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스페이시 측은 일부 증거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성추행 혐의 제기 후 6개월 동안 피해자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보존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판사는 이를 받아들였다.
다음 재판은 3월 4일 열릴 예정이다. 유죄가 확정되면 스페이시는 최고 징역 5년을 선고받을 수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24일 스페이시를 성추행과 구타 혐의로 기소했다.
지난 2017년 11월 WCVB-TV의 앵커우먼 헤더 언러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18세된 아들이 2016년 여름 매서추세츠주 낸터켓에 있는 클럽카 레스토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스페이시에게 성적으로 공격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18세 청년은 유명 배우가 성적 포식자이며, 자신이 그의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스페이시를 맹비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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