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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웨이, ‘특허괴물’ 美 회사 상대로 소송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8 15:57
2019년 1월 8일 15시 57분
입력
2019-01-08 15:56
2019년 1월 8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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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특허사용에 차별을 받았다는 취지로 ‘특허괴물’로 악명 높은 미국 특허관리전문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중국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는 화웨이가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인터디지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무선통신 분야 혁신기술 특허를 취급해 온 인터디지털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 2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화웨이는 소장에서 “인터디지털이 3G, 4G, 5G 무선통신 기준에 필수적인 특허의 사용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차별적이지 않은 조건으로 허가해야 한다는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화웨이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무선통신 제품에 적용되는 로열티 요율을 결정해 달라고 선전 법원에 청구했다.
인터디지털은 화웨이와 특허사용권 계약을 체결했지만 해당 계약은 작년 말 만료됐다.
이번 소송은 미중이 지식재산권, 특허를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제기됐다. 화웨이는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체포 때문에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화웨이는 아직 이런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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