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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주, ‘트위터 구조’ 사우디 여성 망명 허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1 18:10
2019년 1월 11일 18시 10분
입력
2019-01-11 18:09
2019년 1월 11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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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결혼, 감금 등을 피해 가족으로부터 도망쳤다가 트위터를 통해 구조돼 난민 자격을 얻은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라하프 무함마드 알쿠눈(18)에 대해 호주 당국이 망명을 허가했다.
캐나다 역시 망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알쿠눈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은 알쿠눈이 호주로부터 망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알쿠눈은 지난 5일 저녁 트위터를 통해 태국 당국이 자신의 호주행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호텔방 안에서 바리케이트를 친 채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사우디의 압력으로 가족들에게 송환될 경우 살해당할 수도 있다고 호소했으며, 여론이 집중되면서 유엔난민기구의 보호를 받게 됐다.
태국 이민국 관계자는 “호주가 알쿠눈의 망명을 허가했으며 이제 그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캐나다 역시 망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현재 알쿠눈은 방콕 내 모처에 체류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을 내리는 대로 태국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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