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탑승객 전원 사망 印尼 여객기 추락 미스터리 풀리나…조종석 녹음장치 발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4 16:27
2019년 1월 14일 16시 27분
입력
2019-01-14 16:24
2019년 1월 14일 16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서 추락한 라이언에어 여객기의 조종석 음성녹음장치(CVR)가 발견됐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외신이 14일 보도했다. 앞서 두 개의 블랙박스 중 비행기록장치(FDR)는 지난해 11월1일 회수됐었다.
보도에 따르면 CVR은 추락 현장에서 약 500~1000m 떨어진 해저 진흙층 8m 아래에 묻혀 있었다.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부들이 이를 발견했으며, 당국은 주변 진흙을 제거한 후 CVR을 회수할 방침이다.
루후트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자원조정부장관은 “(CVR 발견은) 아주 좋은 진전”이라며 “블랙박스 안의 정보가 상황을 명확하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당국은 이날 늦게 기자회견을 열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29일 오전 6시10분(현지시간)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을 떠난 라이온에어 소속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다. 탑승객 189명은 전원 사망했다.
유족들은 사고 기종인 보잉737맥스 8 여객기의 자동강하(auto-dive) 기능이 오작동해 추락으로 이어졌다며 보잉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시에 폭파 하겠다”…협박전화에 호텔 투숙객들 대피 소동
“실제 화재경보음 울렸는데 시험용 오인… 반얀트리 6명 대피 늦어 숨졌을 가능성”
문 안 잠긴 차량만 노렸다…전주서 2000만원어치 훔친 10대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