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LA교사 파업 첫 날, 학교들 1500만 달러 손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6 09:30
2019년 1월 16일 09시 30분
입력
2019-01-16 09:29
2019년 1월 16일 09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로스앤젤레스의 교사들이 파업에 돌입한 첫 날인 15일(현지시간) LA교육구안의 학교들이 입은 손실액이 1500만달러( 168억 4800만 원)에 이른다고 오스틴 뷰트너 교육청장이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15일 교사파업 첫 날 학교에 등교한 학생 수가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학생들의 결석에 따른 이 구역내의 주정부 보조금도 2500만 달러나 낭비되었다는 것이다.
교육구청은 파업중인 교사들에게는 봉급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이 날 1000만 달러가 절약되어 결국 이 날 하루 로스앤젤레스의 학교들이 입은 손해는 1500만 달러가 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15일 파업후 거리로 나선 로스앤젤레스의 교직원들은 총 3만2000며이 넘었다. 이들은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주고 교직원에 대한 대우와 봉급인상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LA에서 교사들의 파업이 일어난 것은 30년만에 처음이다.
이번 파업은 몇 주일 동안 치열하게 계속되어온 LA 교사 노조와 LA지역 교육청 연합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발생했다 .
【 로스앤젤레스 = 신화 /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