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취직 문제로 말다툼…어머니 살해 후 냉장고에 사체 유기한 20대男
뉴스1
업데이트
2019-01-16 11:29
2019년 1월 16일 11시 29분
입력
2019-01-16 10:55
2019년 1월 16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냉장고에 유기한 남성이 징역 30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미국 하와이 법원은 14일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공위웨이(28)씨를 징역 30년에 처한다고 선고했다.
공씨는 지난 2016년 와이키키에 있는 아파트에서 취직을 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대학원 진학을 권유하자 크게 말다툼을 벌인 뒤 어머니를 살해했다.
이 같은 사실은 양심에 가책을 느낀 공씨가 6개월 뒤 같은 아파트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911을 부르면서 드러났다.
출동한 911 요원이 왜 자살하려 했는지를 묻자 그는 어머니 때문이라고 답했고, 어머니가 어디 있냐고 묻자 냉장고에 있다고 대답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911 요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냉장고에서 비닐봉지에 담긴 신체 각 부위를 찾아냈다.
공씨는 판결 후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SCMP는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원들 쪽지예산에 국고 2520억 부당 지급”
[속보]삼성전자 전영현 메모리사업부장 겸임…파운드리사업부장 한진만
‘절도 의심자’ 가방 뒤져보니 ‘2㎝ 필로폰 129개’ 발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