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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이종격투기 파이터, 또 다시 쿵푸 달인 박살내
뉴스1
업데이트
2019-01-16 15:47
2019년 1월 16일 15시 47분
입력
2019-01-16 15:46
2019년 1월 16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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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샤오둥과 톈예의 대결. 상의를 입은 인물이 쉬샤오둥이다 - 유튜브 화면 갈무리
중국 무술을 조롱해온 이종격투기 파이터가 또 다시 쿵푸 고수를 박살내 쿵푸가 사기임이 입증됐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지난 12일 중국에서 이종격투기 파이터 쉬샤오둥과 쿵푸의 대가를 자처한 톈예의 대결이 벌어졌다.
‘미친 개’라는 별명을 가진 쉬샤오둥은 지난해 5월 태극권 한 문파의 좌장이라는 웨이레이와 시합에서 단 20초만에 웨이레이를 KO패 시켰다. 그는 대결에서 승리한 뒤 “쿵푸는 시대에 뒤떨어졌고 실전 가치도 없는 사기”라고 쿵푸계를 자극했다.
이는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고, 한 기업가는 콩푸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의미로 쉬샤오둥을 이기는 무술인에게 300만 위안(5억원)을 걸었다.
이렇게 이번 경기가 성사됐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톈예는 쉬샤오둥에게 펀치를 퍼부으며 달려들었지만 쉬샤오둥은 이를 가볍게 피하면서 팔꿈치 공격과 니킥을 퍼부었다.
2라운드 시작 후 30초쯤 후에 코뼈가 부러진 톈예의 TKO패가 선언됐고, 쉬샤오둥은 중립코너로 가 졸린 표정을 지으며 톈예를 마음껏 조롱했다.
시합 후 중국 누리꾼들은 쿵푸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쿵푸가 실전에는 쓸모가 없는 무술임에 증명됐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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