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정부 “北 불법환적 계속하고 있다”… 안보리에 통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8 15:01
2019년 1월 18일 15시 01분
입력
2019-01-18 15:00
2019년 1월 18일 15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 정부가 북한이 해상에서 선박간 물자를 교환하는 불법 ‘환적(換積)’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통보했다고 NHK가 18일 보도했다.
NHK는 유엔 안보리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작년 11월 서한을 통해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 거래로 의심되는 사례 2건을 안보리 북한제재위원회에 알렸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서한에서 북한 유조선이 지난해 9월12일 심야부터 13일 아침에 걸쳐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싱가포르 유조선과 측면을 대고 호스로 선박을 연결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는 석유 정제품을 옮겨 싣기 위한 환적을 실시했던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또 작년 10월28일 오전과 오후에도 같은 해역에서 대북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북한 유조선에 싱가포르 유조선이 측면을 갖다대고 있는것을 확인했다며, 북한이 계속해서 ‘환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도 담겼다.
안보리 관계자는 오는 3월에 발표될 대북제재위원회의 보고서에 이번 사례에 대한 내용이 담길 전망이며, 안보리에서는 북한의 환적이 대북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람 죽였다” 승객 돌발 발언에…기지 발휘한 택시기사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