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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 장거리 전투기 훈련 중 충돌…“구조작업 진행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8 18:18
2019년 1월 18일 18시 18분
입력
2019-01-18 18:17
2019년 1월 18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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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 두 대가 극동 지역 동해 상공에서 서로 충돌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의 장거리 침투전폭기 수호이-34(Su-34) 2대가 동해 상공에서 훈련 비행 중 서로 충돌했다고 말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2대 중 1대는 바다로 떨어져 승무원들이 곧바로 탈출했다. 행방이 묘연했던 다른 한 대는 인근 크후르바 공군기지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사고가 발행한 지역은 러시아 극동부 하바롭스크 인근의 타타르 해협(사할린 섬과 아시아 대륙 사이)으로 추정된다”고 예측했다.
당국은 헬기 2대와 선박 및 수송기 등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계자는 “조종사 한 명을 바다에서 구조했다”며 “폭풍우로 인해 작업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군은 사고 전투기는 비무장 상태라고 말했다.
수호이-34 러시아 공군이 2010년 중반 공식 채택한 중거리 전투기다. 1970년대부터 운용된 수호이-24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수호이-34는 정밀유도폭탄부터 각종 미사일까지 다양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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