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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난해 세계 관광객 14억명…2020년 전망치 2년 빨리 달성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2 12:48
2019년 1월 22일 12시 48분
입력
2019-01-22 12:46
2019년 1월 22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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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를 여행한 관광객이 14억명에 달하는 등 관광업계가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UNWTO)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주라브 폴롤리카슈빌리 UNWTO 사무총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가 관광업이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UNWTO는 지난해 14억명의 해외 관광객이 전 세계를 여행했으며, 이는 2020년에나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한 수치라고 전했다.
UNWTO 측은 “예상보다 2년 앞당겨진 것은 경제 성장, 비자 확대, 저렴한 항공여행 등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중동으로의 관광객 수 증가율은 10%, 아프리카로의 관광은 7%로, 세계 평균 6% 이상을 상회했다. 아시아, 태평양, 유럽 모두 6% 가량 성장했다.
아메리카 대륙은 세계 평균보다 낮은 3% 성장을 기록했다.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부진이 눈에 띄었으며, 이중 카리브해는 2017년 9월 허리케인 마리아 등으로 피해를 입은 데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UNWTO는 올해 전망에 대해 그간 보여온 성장세인 3~4%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브렉시트 불확실성, 경기 침체, 무역분쟁 등은 약점으로 지적됐으나 연료 가격 안정, 항공망 개선, 신흥시장 해외여행 강세 등은 강점으로 꼽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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