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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우토반 최고속도 130㎞ 제한하자”…獨 찬반 격론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3 09:57
2019년 1월 23일 09시 57분
입력
2019-01-23 09:55
2019년 1월 23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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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모든 고속도로에 속도 제한을 도입할 것을 제안, 자동차를 사랑하는 독일 국민들이 반발하면서 독일이 국민들 간에 찬반 논란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안드레아스 쇼이어 독일 교통장관은 22일 고속도로의 최고 속도를 제한하겠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녹색당의 쳄 오즈데미어 의원은 속도 제한 도입 움직임을 합리적 행동이라고 찬양했다.
독일은 고속도로에서 최고 속도를 제한하지 않는 세계의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로 독일의 아우토반 고속도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아직까지는 제안 단계에 불과할 뿐이지만 자동차 배기가스 증가로 인한 대기 오염 악화로 최고 속도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높아지면서 아우토반이라 하다러도 최고 시속을 130㎞로 제한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속도 제한에 찬성하는 진영에서는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의 싸움에도 도움이 되고 자동차 사고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대변인 슈테펜 자이베르트는 지난 21일 정부가 임명한 위원회에서 속도 제한과 관련한 다양한 제안들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검토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를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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