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태국서 발견된 토막 난 한국인 사체는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
뉴스1
업데이트
2019-01-24 19:55
2019년 1월 24일 19시 55분
입력
2019-01-24 19:53
2019년 1월 24일 1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지 언론 “아직 신체 일부 못 찾아”…용의자는 검거
© News1
태국 동남부 라용 지방의 숲에서 발견된 토막난 사체는 현지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한국인 A씨로 밝혀졌다. 살해 용의자로 붙잡힌 B씨는 A씨와 함께 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이다.
태국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폴 맛 춤폰 품푸앙 라용 경찰서장은 23일(현지시간) 수사관들과 만나 토막살인 사건 조사 진행 보고서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수사팀은 치정과 불법 거래, 복수, 채무 등 4가지 가능한 동기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체는 지난 21일 라용의 농 사놈 산림보호구역에서 검은 비닐봉지에 싸인 채 발견됐다. 이후 사체 발견 현장에서 약 5km 떨어진 맙 타풋의 타쿠안 해변에서 사체 나머지 부위가 여행용 가방 2개에서 발견됐다.
아직 희생자의 머리와 왼쪽 팔, 넓적다리 등의 부위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떠돌이 개가 실종된 사체 일부를 가져간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태국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가방에 있는 지문과 핏자국을 한국으로 보내 검사한 결과 토막 난 사체는 한국인 A씨로 확인됐다.
앞서 태국 언론은 라용 경찰이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A씨 실종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실종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