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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퇴진’ 시위 격화…사망자 26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5 09:06
2019년 1월 25일 09시 06분
입력
2019-01-25 09:04
2019년 1월 25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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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며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었다.
24일(현지시간) AFP는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민간 인권단체인 사회갈등관측소(OVCS)의 발표를 인용해 “40여시간 동안 이어진 반정부시위에서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연론에 따르면 사망자의 나이는 19세에서 47세로 파악된다.
앞서 OVCS는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2시 기준 사망자의 수는 16명이며,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군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의 발표에 따르면 약 8시간 만에 사망자 10여명이 늘어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군 당국이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하며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CNN은 “현재 정확한 사망자 수는 파악이 불가능하다. 베네수엘라 정부 역시 공식적인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올해 들어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 마두로 대통령은 국민들이 식량과 생필품 부족에 시달리는 극심한 가난과 경제위기를 초래해 베네수엘라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확대돼왔다.
2015년 이후 약 230만명이 경제난을 피해 베네수엘라를 떠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베네수엘라의 인플레이션이 상상을 초월한 10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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