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뉴욕 한 식당서 망치로 무차별 공격…주방장등 아시아계 3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5 15:21
2019년 1월 25일 15시 21분
입력
2019-01-25 15:16
2019년 1월 25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망치로 사람들을 무차별하게 공격하는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아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현재 용의자는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24일(현지시간) 레스토랑 매니저 떼즈 마스 푼(50)이 병원으로 옮겨진 지 9일 만에 사망, 세 번째 사망자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지난 15일 오후 뉴욕 에먼스거리 소재 말레이시아 해산물 식당에 망치로 무장한 괴한이 침입, 식당 점주와 주방장, 매니저를 공격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 공격으로 주방장 푸파이 푼(34)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점주 응 탄 켱(60)과 떼즈 마스 푼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응 칸 경은 뇌사 상태를 거쳐 18일 사망 선고를 받았다.
용의자는 10대 시절 에스토니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건설노동자 아르투르 마르투네비치(34)다. 그는 공격 직후 체포됐으며, 경찰에 남성이 여성을 학대하는 중국 영화를 보고 범죄의 영감을 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이 공격에 대해 “잔인한 인종범죄”로 규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