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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버클리대 연구진 “2018년은 세계 사상 4번째로 더운 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7 08:44
2019년 1월 27일 08시 44분
입력
2019-01-27 08:42
2019년 1월 27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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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지구의 기온이 1850년 이래 네 번째로 더운 한 해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캘리포니아의 버클리 지구연구소 연구진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2018년의 기온은 흔히 지구 기온측정을 말할 때 산업화 이전의 기준 시기로 사용되는 1850~1900년의 지구 평균기온에 비해서 1.16도나 상승했다고 이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2018년 동안 지구표면의 85%는 1051~1980년의 평균기온보다도 훨씬 더 높았고 13%는 비슷했으며, 더 추운 온도는 2.4%에 불과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2018년보다 더 더웠던 해는 2016년과 2017년 뿐으로, 그 온도 차이는 별로 크지 않았다. 2016년에는 그 해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되었었다.
전체적으로 2018년이 4위이기는 하지만 2015~2018년의 시기는 1850년이래 가장 심각하게 온도가 상승한 시기로 두드러지며, 이는 장기적인 지구 온난화의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2018년이 그 이전의 두 해에 비해서 약간 기온이 낮기는 했지만, 길게 보면 여전히 지구온난화의 기온 급상승 기간에 들어있으며 그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 보고서는 이와 같은 장기 경보 외에도 해마다 엘니뇨와 라 니냐 때문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기상변화로 인해 매년 1년 동안의 기온 변화도 다양한 영향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 로스앤젤레스=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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