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괌 킬러’ 둥펑-26 발사장면 공개…“美에 경고”
뉴스1
업데이트
2019-01-29 16:07
2019년 1월 29일 16시 07분
입력
2019-01-29 16:05
2019년 1월 29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중거리탄도미사일 DF-26의 발사 모습.(출처 = CCTV) © 뉴스1
중국이 ‘괌 킬러’로 불리는 중거리탄도미사일 ‘둥펑(東風·DF)-26’ 발사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둥펑-26의 발사 장면을 공개하며 “인민해방군이 향상된 차세대 탄도미사일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대외적으로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DF-26은 사거리 약 3000~5700㎞의 탄도미사일로서 미군기지가 있는 미국령 괌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일대를 사정권에 둔다.
때문에 중국의 이번 DF-26 미사일 발사장명 공개는 최근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등지에서 미국과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시드니 맥쿼리대학의 아담 니 연구원은 “중국은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통해 자국의 미사일 능력이 진전됐고, 항공모함과 같은 미국의 전략자산도 위협할 수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중국군은 지난 2015년 9월 열병식에서 DF-26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작년 4월 이를 실천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DF-26은 명중률이 높아 대함 공격에도 활용될 수 있고, 핵탄두 탑재 또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