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두 대통령’ 베네수엘라에 국제사회 여론도 ‘혼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9 17:03
2019년 1월 29일 17시 03분
입력
2019-01-29 17:02
2019년 1월 29일 17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과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 두 명의 대통령 사태를 맞은 베네수엘라를 두고 국제 사회도 혼란에 빠졌다.
29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이날 다른 서방 국가들과 달리 과이도에 대한 공개 지지를 거부했다.
앞서 미국, 영국, 캐나다, 유럽연합(EU) 등은 지난주 자신을 ‘임시 대통령’으로 자처한 야권 지도자 과이도 국회의장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호주 역시 28일 과이도를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으로 인정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다른 국가들에게 “한쪽 편을 들어라”며 사실상 과이도 지지 선언을 종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윈스터 피터스 뉴질랜드 외무장관은 이날 “정부 인정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는 건 뉴질랜드의 관행이 아니다”며 과이도 지지 국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사실상 거부했다.
과이도 임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마두로 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가는 러시아, 중국, 쿠바, 볼리비아, 터키 등이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베네수엘라 ‘두 대통령’ 관련 질문에 “유혈사태에 경악을 표한다”면서도 “정치적 교착 상태에서 누구 한 쪽의 편을 들지 않겠다. 이는 성직자의 역할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트럼프, 각국 보복관세 검토에도 “그렇게 하라고 해라…그들만 다칠 것”
[단독]美 ‘레이더 여단’, 올 하반기 韓 순환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