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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美 중부 기록적 한파에 “지구온난화 뭐 하냐”
뉴스1
업데이트
2019-01-29 23:03
2019년 1월 29일 23시 03분
입력
2019-01-29 23:01
2019년 1월 29일 2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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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지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대한 자신의 회의론적 시각을 다시한번 여실히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름다운 중서부지역에 기록상 가장 추운 화씨 영하 60도(섭씨 영하 51도)의 체감 한파가 몰아친다. 더 추워진다 한다”고 적었다.
이어 “사람들은 밖에서 수분도 견디기 힘들 정도다. 제길 지구온난화는 어찌 된거냐? 제발 빨리 돌아와라, 지금 필요하다고!”라며 끝 맺었다.
오하이오 등 중부권지역에 북극 소용돌이(폴라보텍스) 남하에 따른 살인적 추위가 몰려오자 평소 회의적인 지구온난화의 허점을 파고든 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구온난화를 음모론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후변화 회의론자이다. 취임하자마자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애써 일궈낸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파기하고 같은 기후변화 회의론자를 환경장관에 임명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대부분의 기후학자들은 이번 한파 또한 기후변화의 과정으로 이해한다. 지구 한쪽의 혹서가 다른쪽의 혹한을 불러일으킨다는 지적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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