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오하이오 삼림지대서 구급 헬기 추락 3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30 07:00
2019년 1월 30일 07시 00분
입력
2019-01-30 06:58
2019년 1월 30일 06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오하이오주의 삼림지대 오지에서 구급용 헬리콥터 한 대가 29일(현지시간) 추락해 타고 있던 3명이 모두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이 지역의 구급항공센터 ‘서바이벌 플라이트’는 이 날 아침 7시 20분께 그로브 시티의 마운트 카멜 병원에서 출동한 구급 헬기 한 대가 포머로이 시내의 한 병원에 있는 환자를 데리러 가다가 통신이 두절되었다고 당국에 신고해왔다고 오하이오주 고속도로 순찰대가 밝혔다.
경찰은 수색 끝에 거의 3시간이 지난 뒤에 콜럼버스시 남동쪽 120km지점에 있는 잘레스키 마을 부근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헬기의 잔해를 발견했다.
빈턴 카운티내의 울창한 먼 삼림지대인데다 삼림벌채용 임도 외에는 도로조차 없는 곳에 추락한 이 헬기는 산산히 부서졌다고 고속도로 순찰대의 로버트 셀러스 경찰관은 말했다. 주 공무원과 현지 경찰 등이 사고 현장에 출동해있다.
숨진 3명의 승무원은 모두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조종사 제니퍼 토프(34), 48세와 33세의 간호사 2명이다. 이 들 외에 사고로 인한 다른 피해자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추락한 헬기는 벨407 기종으로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사고 원인의 조사에 착수했다.
서바이벌 플라이트 회사와 마운트 카멜 동부지사는 이 번 사고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신시내티( 미 오하이오주)= 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