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북한, 중국과 밀착해 ‘단계적 비핵화’ 우군 확보” 美 전문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30 09:00
2019년 1월 30일 09시 00분
입력
2019-01-30 08:59
2019년 1월 30일 08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과 북한의 최근 밀착으로 북한이 ‘단계적 비핵화’를 밀고 나갈 든든한 우군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미 전문가들 사이에 나온다고 미국의 소리방송(VOA)가 보도했다.
중국 전문가인 오리아나 마스트로 조지타운대 교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상당히 전략적”이라면서 “김 위원장을 포섭해 북미 협상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이지 두 사람의 관계가 실제로 훈훈해진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그는 ”시 주석이 미국에도 중국의 동의없이 미국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북아 전문가인 고든 창 변호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북한과 중국의 밀월은) 비핵화 노력을 약화하기 위한 양국 간 결탁“이라고 말했다.
반면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시진핑 주석이 4월 방북 초청을 수락한 사실 등을 볼 때 북중관계가 정상화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와일더 전 보좌관은 특히 ”최근 만난 중국 관리들이 김정은을 아버지나 할아버지와 다른, 함께 일할 수 있는 현대적인 지도자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삼성전자 전영현 메모리사업부장 겸임…파운드리사업부장 한진만
“아무리 급해도 20대 쓰지 마라”…자영업자 한숨에 공감 봇물
[속보]“트럼프팀, 북한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