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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중·동유럽서 화웨이 영향력 증대” 우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1 03:11
2019년 2월 11일 03시 11분
입력
2019-02-11 03:09
2019년 2월 11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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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중앙 및 동유럽에서 중국 화웨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번주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를 방문해 관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은 중앙 및 동유럽에 있는 다수의 국가가 부패 성향이 더 높으며 이를 중국이 이용해 유럽연합(EU) 내 영향력을 키우려고 한다고 보고 있다.
고위 당국자는 “서유럽보다는 중유럽과 동유럽에 화웨이가 진출하는 것이 더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최근 영국 의회에 보안문제를 인정했으며 시정에 최대 5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지난 8일(현지시간) 화웨이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개선할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최대 5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서한에는 화웨이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개선을 위해 5년간 20억 달러(약 2조2480억원)를 투입하며 영국이 이를 감안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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