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美정치학자들이 뽑은 ‘최악의 대통령’…최고 1위는?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9 11:47
2019년 2월 19일 11시 47분
입력
2019-02-19 11:45
2019년 2월 19일 1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바마 8위, 레이건 9위, 클린턴 13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정치학자들이 꼽은 최악의 대통령으로 뽑혔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정치학회(American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APSA)가 진행한 ‘가장 위대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44위로 최하위에 그쳤다.
이번 조사에는 APSA 회원 약 200명이 참여했다. 1위는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차지했다. 조지 워싱턴, 프랭클린 루스벨트, 테디 루스벨트, 토머스 제퍼슨 전 대통령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재임한 대통령들의 순위를 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8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9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3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17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30위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응답자들의 정치 성향 분포가 편중된 탓도 컸다. 응답자 중 57%가 민주당원이었고 공화당원은 13%에 불과했다. 무소속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7%였다.
하지만 공화당원들의 응답만 고려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44명 중 40위에 그쳤다. 민주당원들과 진보파들은 모두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하점을 줬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김남국에 징역 6개월 구형…‘100억원대 코인 은닉 의혹’
미술관, 어디까지 전시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큐레이터
생수 10병 무게…스마트폰이 만든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과 어깨통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