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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서부에 폭설…183명 태운 열차 36시간 발묶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27 08:22
2019년 2월 27일 08시 22분
입력
2019-02-27 08:20
2019년 2월 27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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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에 내린 폭설로 183명의 승객을 태운 암트랙 열차가 36시간 동안이나 오도가도 못했다.
이 열차는 지난 24일 오전 시애틀역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오후 6시 20분께 오리건주 유진 남동부에서 선로에 쓰러져 있는 나무와 충돌해 운행을 할 수 없게 됐다.
이 지역 일대에는 전날 폭설이 내리면서 눈이 30㎝가량 쌓였고, 그 과정에서 나무가 선로 주변에 쓰러진 것이다.
열차는 무려 36시간이나 발이 묶였다가 26일 오전 다른 열차에 견인됐다. 승객들은 약 36시간 동안 열차 내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다행히 열차 내에는 승객들을 위한 충분한 음식 및 위생용품 등이 구비돼 있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암트랙 측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고, 환불 및 적절한 보상책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포틀랜드(오레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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