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화웨이, WSJ에 전면광고…“美정부의 말 전부 믿지 말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1 14:54
2019년 3월 1일 14시 54분
입력
2019-03-01 14:52
2019년 3월 1일 14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최대 통신장비회사인 중국의 화웨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공격에 적극적으로 맞대응하고 있다.
화웨이는 2월28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종합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례적으로 전면 광고를 실어 “당신이 듣는 모든 말을 믿지 말아라. 와서 봐라”고 주장했다. 즉, 트럼프 정부가 화웨이에 대해 하는 말은 전부 믿지 말라는 것이다.
광고는 화웨이의 캐서린 천 선임부사장이 미국 언론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식으로 돼있다.
이 서한에서 천 부사장은 미국 정부가 만들어낸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미 언론들이 직접 와서 취재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최근 수년간 미국 정부는 우리에 대한 오해들을 발전시켜왔다”며 “(미 언론이)우리의 캠퍼스들에 와서 직원들을 만나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웨이의 이번 광고는 대대적인 이미지 쇄신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최근 뉴질랜드의 주요 일간지 2곳에 대형 광고를 싣고, 거리 광고판을 통해서도 홍보전을 펼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 안해”… 미국은 어떻게?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