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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건축가 이소자키, ‘건축의 노벨’ 프리츠커상 수상…日, 8번째 수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6 08:32
2019년 3월 6일 08시 32분
입력
2019-03-06 08:30
2019년 3월 6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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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단 "현상유지를 복제하지 않은 건축가"
일본의 거장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磯崎新·87)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 건축가가 이 상을 수상하기는 이번까지 8번째이다.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프리츠커상 심사위원단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소자키를 올해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건축사와 이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아방가르드의 포용으로 결코 현상유지를 복제하지 않은 건축가”로 격찬했다.
지난 10년간 프리츠커상을 받은 수상자 중 아라타 이소자키는 7번째 아시아인이다. CNN은 이에 대해 아시아가 세계 건축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소자키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이다. 명성에 비해선 오히려 수상이 늦은 셈이다.
큐슈에서 태어난 그는 1960년대 초부터 현대적이면서 실용적인 건축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1966년 완공된 오이타 시립 공공 도서관, 1986년 완공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현대미술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 경기장 등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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