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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前주석 아들, 시안시 당서기 발탁…차관급으로 승진
뉴스1
업데이트
2019-03-11 17:22
2019년 3월 11일 17시 22분
입력
2019-03-11 17:20
2019년 3월 11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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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전 주석의 아들 후하이펑 - 바이두 갈무리
후진타오 전 주석이 아들인 후하이펑(胡海峰)이 시안시 당서기에 내정됐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올해 46세인 후하이펑은 최근 중국 북서부의 주요 도시인 시안시 당서기에 내정됐으며, 시안시 당서기는 부부장(차관)급이다.
후하이펑은 동부 연해인 저장성의 작은 도시인 리슈이시의 당서기를 지냈었다.
이번 인사는 큰 발탁인사로, 그가 차세대 경쟁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시안은 당나라의 수도였던 유서 깊은 도시일 뿐만 아니라 중국 서북부에서 가장 중요한 거점도시다. 최근 시안시 당서기는 부패혐의로 낙마했다.
전문가들은 후하이펑이 시안에서 성과를 낼 경우, 중앙 정계로 진출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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