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국무부 “유엔 보고서 환영…北 제재위반 심각하게 인식”
뉴스1
업데이트
2019-03-13 08:00
2019년 3월 13일 08시 00분
입력
2019-03-13 07:58
2019년 3월 13일 07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모든 UN회원국, 대북제재 결의 이행할 것으로 기대”
© News1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위반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는 전문가패널 보고서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미국은 유엔 제재 위반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로버트 팔라디노 부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의 유엔 제재 이행에 대한 유엔의 독립적 전문가패널의 보고서 발표를 환영하고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보고서는 전 세계 정부가 결정적인 조처를 하도록 돕고, 북한의 제재 회피 활동에 연루된 단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시의적절하고 공정한 분석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국무부는 이어 “미국은 유엔 제재 위반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서 “모든 회원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제재를 이행하는 국제적 결속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계속 방해하고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경제적·외교적으로 고립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전문가패널 보고서에는 북한이 핵개발 및 탄토미사일 프로그램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고, 석탄·석유 등을 불법 환적하는 등 제재 위반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북 청도 운문면 산불 확산…행안부 “가용 자원 최대 투입”
日이시바 총리, ‘상품권 스캔들’ 사과·해명에도…정권 위기 커져
김새론母, 딸과 김수현 관계 폭로 이유 직접 밝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