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오는 8월 30년 넘게 금지됐던 순항미사일 실험 발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4 04:40
2019년 3월 14일 04시 40분
입력
2019-03-14 04:38
2019년 3월 14일 04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이 오는 8월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 따라 30년 넘게 금지돼온 순항미사일의 실험 발사를 처음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미 국방부 관리들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미 행정부는 8월까지 지난 1987년 옛 소련과 체결했던 INF 조약에서 탈퇴할 것으로 보인다. INF 조약은 중거리 미사일의 지상 배치 및 실험을 금지하고 있다.
의회 내 민주당 의원들은 러시아가 유럽의 미 동맹국들을 겨냥해 순항미사일을 배치해 조약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면서도 미국의 INF 조약에서 탈퇴하기로 한 결정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INF 조약에 더 얽매이지 않겠다고 선언함으로써 8월 비핵 미사일 실험을 시작할 수 있는 법적 길을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달 초 러시아 역시 INF 조약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월가 14조원 사기’ 한국계 빌 황, 징역18년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