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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외교부부장 “시진핑 주석 6월 일본 방문 시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4 10:33
2019년 3월 14일 10시 33분
입력
2019-03-14 10:30
2019년 3월 14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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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한중일 정상회의 베이징 개최도 협의 중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오는 6월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 맞춰 일본을 방문할 것을 강력히 시사했다고 교도 통신과 중국 관영잡지 인민중국(人民中國)이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쿵쉬안유 부부장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중국 ‘영도자’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쿵 부부장은 중국 영도자의 방일로 “중국이 중일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는 적극적인 신호를 일본 사회에 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가일층 양국 관계 개선에 노력할 방침을 표명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아울러 쿵 부부장은 중일 정부가 정상 간 회담을 포함하는 일련의 고위급 교류 계획, 중국에서 개최하는 차기 한중일 정상회의에 관해서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하기도 했다.
앞서 시 주석의 방일과 관련해 닛케이 신문은 12일 시 주석이 6월 일본을 찾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국빈방문을 하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방문이 확정된 상황이기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시 주석이 방일하더라도 국빈 대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경우 1998년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2008년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 모두 국빈 자격으로 일본을 찾았다.
이번에도 중국 측은 국빈 대우를 요청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일본 정부 일각에서는 “국빈방문으로 하지 않을 경우 시 주석이 방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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