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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자민당 총재 4선 금지 지키겠다”…2021년 9월 퇴임 시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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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2:48
2019년 3월 14일 12시 48분
입력
2019-03-14 12:45
2019년 3월 14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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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4일 자신의 ‘4선 장기집권론’과 관련해 현행 자민당 총재 임기인 2021년 9월까지는 퇴임할 방침을 시사했다.
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자민당 총재 4선에 도전하는 문제와 관련, “당의 규약이 금지하고 있다. 룰에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9월 자민당 총재 3선에 당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며 “나로서는 마지막 임기에 전력을 다해 성과를 내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재차 언명했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가타야마 도라노스케(片山虎之助) 의원의 질의에 아베 총리는 이 같은 입장을 답변했다.
아베 총리의 자민당 총재 연속 4선론을 놓고서는 당내 2인자 격인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이 12일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거론해 관심과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니카이 간사장은 “당칙 개정을 필요로 하지만 아베 총재를 다른 인사로 대체하기 어려운 상황일 경우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월 말에는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자민당 총무회장이 “국민의 요청이 있다면 4선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아베 총리는 오는 4월 통일지방선거와 여름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참패 등 변수가 생길 경우 자민당 총재 임기 만료 이전에도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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