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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반기 든 의회에 엄포…“거부권 행사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03-14 20:47
2019년 3월 14일 20시 47분
입력
2019-03-14 20:45
2019년 3월 14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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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안보 악몽이지만 쉽게 고칠 수 있어”
트럼프 거부권 행사할 듯 美국경장벽 강행 의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멕시코-미국 국경장벽 건설을 견제하는 상원 결의안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veto)을 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 미국 상원이 국경 안보와 (이미 건설 중인) 국경장벽에 대한 대규모 투표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 남부 국경은 국가 안보와 인도주의적 악몽에 처한 상황이지만 쉽게 고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자신의 국경장벽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지 않자 지난 2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직접 마련했다.
하지만 이 결의안이 통과되면 국가비상사태가 취소돼 장벽 건설이 사실상 무산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법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되기는 어려워진다. 거부권을 뒤집고 법안을 제정하려면 상·하원 각각에서 의원 정원의 3분의 2에 달하는 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공언대로 거부권 카드를 꺼내들 경우 임기 중 첫 거부권 행사가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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