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드 “3월8일 혁명 56돌 축전에 대해 깊은 사의”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으로부터 답전을 받았다고 북한 매체가 15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12일 수리아(시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답전을 보내여왔다”며 내용을 소개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아사드 대통령은 “나는 당신께서 3월8일혁명 56돐(돌)에 즈음하여 친절한 축하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당신께서 나라의 생존권과 안정,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군대와 인민의 반테로(테러)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계시는데 대하여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나는 당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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