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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카터, 21일 역대 美대통령 중 최고령 기록…94세 172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2 00:57
2019년 3월 22일 00시 57분
입력
2019-03-22 00:55
2019년 3월 22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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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별세한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보다 1일 더 많아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을 제치고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자가 됐다.
카터 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현재 94세172일을 기록해 지난해 11월30일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별세했을 때의 나이보다 하루가 더 많아졌다. 앞서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됐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인권 및 빈곤퇴치단체인 카터 센터는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에 보낸 성명에서 “여전히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터 센터는 “수백만명에 이르는 전세계 최빈곤층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오랜 생애를 봉사해온 카터 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을 떠난 이후 빈곤층을 위한 주택건설 자선단체 ‘해비타트 포 휴매니티(Habitat for Humanity)’의 왕성한 지원자로 남아있다.
카터 전 대통령 부부는 올해 후반기에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해비타트 자원봉사자로 일할 계획이라고 지난해에 밝혔다.
해비타트 측은 ‘카터’와 ‘은퇴’라는 두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카터 전 대통령의 끊임없는 자원봉사활동에 경의를 표한 바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에는 생애 세번째 그래미상을 받으며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터 전 대통령은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출간한 회고록 ‘신념: 모두를 위한 여정(Faith: A Journey for All)’의 오디오 버전으로 ‘최고 낭독앨범상(Best Spoken Word Album)’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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