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그의 동조자들이 계속 권력을 쥐게 되면 “재정적으로 곤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트위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분명히 밝혔듯이 가장 강력한 제재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적었다.
볼턴 보좌관은 “마두로의 권력 찬탈이 끝나지 않는 한 그와 그의 동료들은 재정적으로 목이 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볼턴 보좌관은 “창문이 닫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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