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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MF “과이도, 대통령으로 인정할지 결정 못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2 06:39
2019년 3월 22일 06시 39분
입력
2019-03-22 06:37
2019년 3월 22일 0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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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 대통령으로 인정할지 준비가 안 됐다고 밝혔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2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이도를 대통령으로 인정할지에 대해 입장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이스 대변인은 IMF가 베네수엘라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189개 회원국들이 입장을 정리하는 과정에 있다”며 “회원국들의 입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에 본부를 둔 미주개발은행(IADB)은 지난 15일 국제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과이도를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으로 인정했다. IADB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임명한 오스왈도 페레스 대표를 추방하고 과이도 대표가 임명한 대표를 인정했다.
과이도 국회의장은 지난해 5월 실시된 베네수엘라 대선은 주요 야당 후보가 배제된 채 치른 불법선거였다며 지난 1월23일 자신이 임시 대통령임을 선언했다.
미국을 포함해 50여 개 국가가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있다.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마두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
【카라카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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