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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고교 총격 후유증으로 2명 잇달아 극단적 선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5 13:32
2019년 3월 25일 13시 32분
입력
2019-03-25 13:30
2019년 3월 25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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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 이어 23일에도 사망
지난해 2월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서 발생한 고교 총격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학생이 지난 17일 외상후 스트래스 장애를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데 이어 이 학교 출신의 다른 학생이 추가로 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지난해 2월 총격 사건이 발생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의 한 학생이 지난 23일 오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구체적인 인적사항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희생자는 총격 사건 당시 이 학교 학생이었으며 자살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 학생이 총격 사건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이 학교 출신 시드니 에일로가 총격 사건에서 살아남은 죄책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 플로리다 애틀랜틱대 재학생 이었던 에일로의 장례식은 지난 22일 치러졌다.
지난해 2월18일 플로리다 파크랜드에서 발생한 고교 총격사건으로 14명의 학생과 직원 3명 등 17명이 숨졌으며 범행을 자백한 가해자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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