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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티오피아 항공기 추락 사망자 가족, 보잉 상대 소송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9 08:54
2019년 3월 29일 08시 54분
입력
2019-03-29 08:52
2019년 3월 29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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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보잉 737 맥스 8기 사망자 중 한 명의 가족이 28일(현지시간) 추락 여객기의 비행 콘트롤 시스템에 결함이 있었으며 보잉사가 이에 대해 항공사에 경고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사고기에 탑승했다 사망한 르완다 출신 잭슨 무소니의 가족은 보잉 본사가 소재한 미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이 같은 소송을 제기했다.
무소니 가족의 변호사들은 보잉사가 지금은 운항이 중단된 737 맥스 8 기종의 디자인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보잉측은 이러한 소송 제기에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와 이번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는 모두 항공기 머리 부분이 급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잉 737 맥스 8기의 소프트웨어 결함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변호사들은 또 보잉측이 737 맥스 8 기종을 조종하는 조종사들에게 적절한 훈련과정을 거치도록 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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