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경비행기 추락, 러시아 최고 부호 여성 등 3명 사망

  • 뉴시스
  • 입력 2019년 4월 1일 09시 39분


3월 3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겔스바흐의 소형 공항 근처에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해 타버린 재로 남아있다.

프랑스를 출발한 사고기는 단발 엔진, 6인승 Epic-LT기로 착륙을 위해 이 공항에 접근하다 추락했다.

이 사고로 러시아 최고 부자 여성 중 하나인 시베리안에어(S7) 그룹 공동 소유주 나탈리아 필레바(Natalia Fileva)와 조종사 등 3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