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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푸에르토리코 정치인은 불평하며 돈만 요구” 비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3 03:05
2019년 4월 3일 03시 05분
입력
2019-04-03 03:04
2019년 4월 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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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복구비 지원 과도" 지적
"우리 농민과 주에 해 끼치며 지원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지난 2017년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과 관련해 “푸에르토리코 정치인들은 불평만 하고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으로부터) 허리케인 피해 복구비 910억달러를 받았다”면서 “이는 이전에 허리케인을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은 돈”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지역 정치인들이 하는 모든 것은 불평하고,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것”이라면서 “그들은 몹시 무능하고, 어리석고 또는 타락해서 돈을 쓰고, 오직 미국에서만 가져간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금까지 푸에르토리코에 일어난 가장 좋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라면서 “푸에르토리코에는 멋진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나쁜 리더십과 많은 돈 낭비가 있다”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에르토리코에) 엄청난 돈을 주는 것으로 우리 농부들과 주들에게 해를 끼치면서 (푸에르토리코로부터) 감사 표시도 받지 못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는 2017년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본 텍사스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각각 290억달러와 15억달러의 구호자금이 집행된 반면 푸에르토리코는 910억달러를 받았다”며 과도한 예상이 집행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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