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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질랜드 경찰, 총격테러범에 살인혐의 50건 적용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4 15:51
2019년 4월 4일 15시 51분
입력
2019-04-04 15:49
2019년 4월 4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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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건의 살인시도혐의도 추가 적용
5일 범인 태런트 재판 속개
뉴질랜드 경찰은 이슬람 사원 테러범 브렌턴 태런트(28)를 상대로 50건의 살인 혐의와 39건의 살인 시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고 뉴질랜드 헤럴드가 4일 보도했다.
태런트는 지난 3월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의 알 누르 및 린우드 이슬람 사원에서 총기를 난사해 50명을 살해했다. 이는 뉴질랜드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앞서 백인 우월주의자인 태런트는 살인 혐의를 적용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뉴질랜드 고등법원은 5일로 예정된 태런트의 출석을 앞두고 뉴질랜드 언론, 외국 단체 등이 요청한 12건의 사진 촬영 및 오디오 녹음 요청을 기각했다.
캐머런 맨더 판사는 사진 촬영 및 오디오 녹음 요청 거부는 공정한 재판을 보장하고 재판 절차를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정부는 의회에 오는 11일까지 반자동 소총 판매 전면 금지 등 총기규제 강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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