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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네수엘라 전역 또 암흑 속으로…마두로 “원조 받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4-10 16:43
2019년 4월 10일 16시 43분
입력
2019-04-10 16:41
2019년 4월 10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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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주 가운데 20개 주 정전피해
마두로 “적십자사 원조 받겠다…우리 법 따라야”
베네수엘라에서 또 다시 정전 사태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9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를 포함한 나라 대부분이 칠흑같은 어둠에 휩싸였다.
AFP통신은 현지 주민들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내용들을 인용해 이번 정전 사태로 베네수엘라의 23개 주(州) 가운데 적어도 20개 주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정전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같은 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카라카스에서 피터 마우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총재과 만난 뒤 트위터를 통해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을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ICRC와의 협력은 베네수엘라의 법적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는 지난달 7일부터 5일간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었다. 교통과 통신이 마비되고 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은 극심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들은 노동 시간도 6시간으로 줄여야 했다.
당시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에너지의 80%를 생산하는 구리 수력발전소에 미국이 손상을 가해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0일 회의를 소집해 베네수엘라가 처한 위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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