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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힐러리, 어산지 체포에 “2016년 대선 때 한 일에 밝혀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2 15:01
2019년 4월 12일 15시 01분
입력
2019-04-12 14:59
2019년 4월 1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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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키리스크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일축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위키리스크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체포된 것과 관련해 “그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힐러리 전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연설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행사에는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동석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그의 행위는 기소됐다”며 “중요한 것은 어산지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답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어산지는 2016년 미국 대선 국면에서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수천통을 공개해 타격을 입혔다.
위키리스크 측은 부인하고 있지만 어산지가 공개한 힐러리 전 국무장관 이메일이 러시아 정보기관과 연계된 해커들로부터 넘겨 받은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트럼프 측근’에서 ‘반(反)트럼프’로 돌아선 마이클 코언은 이와 관련, 당시 대선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산지의 이메일 폭로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어산지 체포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나는 위키리스크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내 알바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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