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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네팔 에베레스트산 공항서 소형비행기 추락 3명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4 17:14
2019년 4월 14일 17시 14분
입력
2019-04-14 17:12
2019년 4월 14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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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에베레스트산 유일한 공항에서 소형 여객기가 이륙도중 주차된 헬기를 들이받아 최소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네팔 당국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네팔 에베레스트 루클라 텐징 힐러리 공항에서 카트만투로 향하던 서밋에어 소속 트윈 오터 여객기가 이륙하려던 중 추락했다.
이 비행기는 추락해 미끄러지면서 마낭에어 소속 헬기를 들이받았다.
두 회사 모두 네팔의 외곽 지역에서 관광객과 네팔인들을 수송하는 민간 항공사다.
현지 경찰은 부상자들은 헬기로 카트만두로 후송됐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이 공항에서의 2차 화재 피해를 막기위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비행기 조종사 1명과 주차된 헬기 근처에 있던 경찰관 2명으로 외국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비행기에 탑승한 4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네팔 당국은 사고 발생 후 에베레스트 산의 관문인 루클라 공항의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다.
해발 2845m에 위치한 루클라 공항은 짧은 활주로와 어려운 접근 때문에 헬리콥터와 소형 항공기에만 개방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으로 분류돼 왔다.
【카트만두(네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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