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국제 기금 모금 시작할 것”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16일 07시 07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대성당 재건을 위한 국제 기금 모금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발생한 노트르담 대화재를 가리켜 “끔찍한 비극”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악의 순간은 피했다면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을 향해 조의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노트르담 대성당을 재건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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