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NHK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25일께 블라디보스토크서 개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9 06:54
2019년 4월 19일 06시 54분
입력
2019-04-19 06:52
2019년 4월 19일 06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달 하순에 열릴 예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오는 25일께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다고 NHK가 19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의 크렘린궁 고위 당국자는 전날 NHK에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이처럼 열릴 전망이며 러시아 측이 북한 내 철도 보수 등 양자간 경제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크렘린궁은 18일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이달 후반에 러시아를 방문해 회담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은 북러 정상회담 일시와 장소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24~26일 사이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회동이 이뤄질 것이라는 등 갖가지 억측과 관측이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크렘린궁 당국자는 김정은 위원장이 내주 러시아를 찾아 25일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대좌에 임할 전망이라고 분명히 했다.
방송은 정상회담에 맞춰 러시아 국영철도와 러시아 항공기 메이커 경영진도 현지를 방문해 북한의 철로 보수와 여객기 수리 등과 관련한 양자간 경제협력 합의를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북한 측에서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청을 해왔기 때문에 조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당국자는 설명했다.
방송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는 것은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타협 없이 끝난 상황에서 북한과 협력관계를 과시함으로써 일정한 대북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美와 갈 데까지 가봐”… 김정은의 뻔한 ‘도발 후 협상’ 카드
26일 비온뒤 27일부터 영하권 ‘뚝’…수도권 첫눈 가능성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채용 때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