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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황, 스리랑카 테러 희생자 애도…“고통받는 이들에 기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2 03:04
2019년 4월 22일 03시 04분
입력
2019-04-22 03:03
2019년 4월 2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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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과 슬픔…희생당한 모든 이들 주님에 맡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폭발물 테러와 관련해 “비극적으로 희생당한 모든 이들을 주님께 맡긴다”고 애도했다.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 광장에서 진행한 부활절 연설 말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리랑카의) 기독교 공동체와 기도를 위해 모였던 부상자들, 잔혹한 범죄의 희생자 모두에 친밀감을 표하고 싶다”고 했다.
교황은 또 이번 동시다발적 테러에 대해 “비탄과 슬픔을 초래했다”며 “부상자들을 비롯해 이 비극적인 사건의 결과로 고통을 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이날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테러는 3곳의 교회와 4곳의 호텔, 1곳의 가정집을 타깃으로 삼았다. 테러 표적이 된 교회 중 2곳은 가톨릭, 1곳은 복음주의 교회였다.
구체적으로 수도 콜롬보 북쪽 코츠치카데 성 안토니오스 가톨릭 교회와 네곰보 소재 성 세바스티안스 가톨릭 교회, 바티칼로아 소재 복음주의 교회가 공격을 받았다.
아울러 수도 콜롬보 소재 샹그릴라 킹스베리 호텔과 시나몬 그랜드 호텔 등이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는 207명, 부상자 수는 450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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