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아삼 지역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SGS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디부갈르 마을에서 북서쪽으로 114km 떨어진 곳의 9km 지하 지점이라고 밝혔다.
USGS는 지진이 오전 1시45분에 발생했으며 티벳 국경 너머에서도 감지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브라흐마푸트라 강 주변의 아삼차 재배 지역은 중국과의 국경과 가깝고 인구가 적다.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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