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홍역환자 78명 추가돼 총 704명…25년래 최다 기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30 04:16
2019년 4월 30일 04시 16분
입력
2019-04-30 04:16
2019년 4월 30일 04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부분 뉴욕시 및 록랜드 카운티서 추가 발생
1994년 963명 환자 발생 이래 가장 많아
미국 보건당국은 지난주 78명의 홍역확진자가 추가됨으로써 홍역환자가 미국내 22개 주에 걸쳐 모두 704명에 달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963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던 1994년 이후 25년만에 가장 많은 환자수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들어 발생한 홍역환자의 3분의 2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데 따른 결과이다.
현재 미국에선 뉴욕과 뉴저지,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등 22개주에서 홍역환자가 발생했다.
새로 추가된 홍역환자의 대부분은 뉴욕시와 뉴욕주의 록랜드 카운티의 정통파 유대교인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들 지역에 사는 주민 일부는 아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았다.
뉴욕시는 지난 9일 홍역과 볼거리, 풍진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경우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에서 홍역환자수는 지난 1994년 963명에 이른 뒤 계속 감소해 2000년에는 공식적으로 홍역이 사라진 것으로 간주됐었다. 그러나 이후 홍역환자들이 미미하게 발생했었고, 2014년 환자수가 667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에 음식 있는데…3분만에 1살 아기 밥 먹인 보육교사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국토부, ‘홈플러스 부동산 투자’ 리츠 현황 점검한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