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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연준, 금리 2.25~2.50% 동결…파월 “현수준 지속 전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02 05:09
2019년 5월 2일 05시 09분
입력
2019-05-02 05:09
2019년 5월 2일 0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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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금리 올리거나 내려야할 강한 사례 보지 못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2.25~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 동안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결정은 금리의 1%포인트 인하를 촉구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실망시켰을 것이라고 CNBC가 지적했다.
금리 동결은 FOMC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연준은 경제활동이 견실하게 이뤄지고 있고, 고용시장은 탄탄하며, 낮게 유지되고 있는 실업률과 연준의 목표치 2%를 밑돌고 있는 낮은 인플레이션이 금리 동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3.8%로 50년래 최저 수준이며,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은 2%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RB) 의장은 현행 금리가 더 긴 기간 동안 안정되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지금의 정책기조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금리 인상 또는 인하) 어느 쪽으로 움직여야하는지에 대한 강한 사례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1%포인트 인하가 필요하다며 연준의 금리정책을 비판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직접 거론하지 않은 채 “여건에 중대한 변화가 없다면 현재의 정책이 우세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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